수원시,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 실시

경기도 수원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등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DMZ 캠프그리브스에서 비상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.

이번 교육은 강의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DMZ 현장에서 토의 및 체험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공무원들의 실질 대응 능력 향상과 안보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도모했다.

교육 첫날은 비상대비 실무, 안보특강, 비상대비 훈련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해 향후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. 둘째날은 제3땅꿀, 도라전망대 등 최전방지역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.

현장을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은 “최근 북한의 잠수함 탄도 미사일 발사실험 등 국가 위협상황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비상대비 교육은 공직자들의 통일 및 안보 공감대 형성에 큰 의미가 있다”며 “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

 

광주매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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